[AS 및 사용 후기] 비스포크 Z플립 4 (네이비 및 레드 색상) 반년 사용 및 힌지 수리 후기

Z플립 4 비스포크 에디션

 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이 탐나서 

결국 자급제 모델을 사용한지 반년이 지났다

나는 일단 중고품을 통해 구매했었다.

 

그래서 첫 색상은

힌지 및 테두리는 골드 

색상은 레드였다.

 

그리고 공임비를 통해 (약 10만원 정도) 네이비로 색상을 변경했는데

 

일반 Z플립 4는 무광이지만 

비스포크는 유광인 점이 어두운 색상으로 선택하면 지문이 엄청나게 묻어서 단점으로 돌아오는 거 같다. 

 

 Z플립 4 그리고 사진찍을때 진짜 잘나온다! 특히 배경사진이랑 

삼각대 없이 찍을때 편하게 쓸수 있다. 

21:9? 이용하기가 편하다.

케이스 공식 광고 이미지

케이스에 대한 만족도는 되게 높다 일단 누워서 보던 어디서 걸어가던 

스트랩 때문에 안정감이 손에서 놓치는 일이 확실히 좀 줄어든 거 같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다.

 

다만 원하는 스타일로 변신 가능 이긴한데..

서드파티 제품은 거의 전멸하다 싶을정도로 없다..

따라서 공식 스트랩이 거의 전부인데 개인적으로 돈주고 사고싶은게 몇개 없다.

이건 그냥 스마트폰도 동일한데 장시간 쓰다보면 손목에 부담에 꽤 있다.

 

그리고 

사용한지 3개월 만에 바닥에 떨어트리는 사고가 있었는데

일반 바형 스마트폰 처럼 높은데에서 떨어트린게 아닌 가벼운 사고였는데

바로 스마트폰이 안 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꽤 이런상황을 겪은 사람이 많은 거 같은데

처음이고 힌지에 엄청나게 훼손이 되지 않은 이상은 

서비스  차원에서 한번 무료로 교체해준다.

 

유상은 삼케플 한다면 거의 13만원 정도 나온다 생각하면될듯하다.

 

나만 그런건지 모든 제품에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밤에 불끄고 사용할때 본 메인화면을 검정색으로하면

희미하게 부품같은 무언가가 형광색으로 살짝 보이는데 

이거는 교체해도 그대로인 것으로 보아 그냥 구조적 문제인거같다.

다행인 점은 일상생활이나 다른 앱 사용 등등에는 전혀 안보이니깐 다행이지..

알고있으면 은근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