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후기] 일본 첫 해외직구 도전기 (이하넥스 배송대행)

 

일본에서 여행다니면서 먹었던것 중에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상품이 있었는데

일본내수 한정으로 온라인 샵이 있어서

배송대행지를 통해 직구에 처음 도전해봤다.

 

여러 배송대행 중 이하넥스를 선택한 이유는

한진택배라고 들어서 선택하게 된거같다.

 

이용하려면 먼저 우선 당연히 가입을 해야한다.

 

로그인 한 후 주소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의 배송대행지 주소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 한 후 주소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의 배송대행지 주소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걸 구매하려는 쇼핑몰 사이트 내 주소에 그대로 입력하면 된다.

 

단, 아마존은 주의사항에도 나와있듯 회사명과 주소를 구분해서 적어야한다.

마이페이지에 나와있는

내 전용 사서함 번호도 여기서 바로 확인가능하다.

 

 

 

나는 르타오 온라인 샵에 가입할때 주소정보를 배송대행지로 등록했다.

원하는 쇼핑몰에서 이제 물건을 주문했다면.

 

이하넥스에서 접수를 해야한다.

 

이하넥스에서는 The 빠른 , 일반검수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금액적으로는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지만 The빠른이 싼편이다.

 

이유는 검수없이 바로 출고하기 때문에

중요한 물건이나 확인이 필요한 물건이면 일반검수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모바일 앱으로도 신청가능하며 모바일앱이 개인적으로 더 편했다.

신청서 작성 -> 국가 선택 -> 일반/빠른 여부 -> 쇼핑몰 URL ->

상품 카테고리, 브랜드 및 명, 단가 및 수량 입력하면된다.

 

.

입력한 후 트래킹번호를 입력해달라고 나온다.

트래킹 번호는 도착하기 전에만 입력하면되서 일단 아무거나 입력하고

나중에도 수정 가능하다.

 

그리고 추가로 일반검수는

포장방식이랑 기타 요청사항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굳이 식품이라서 깨지거나 그럴거같지는 않아

빠른배송을 선택해서 이용은 안해봤다.

 

무사히 도착하길!!

 

* 르타오에서 수요일 오전에 이하넥스에 도착해서 토요일 오전에 받았다 !

* 일본 내 배송 시간은 월요일 출발 - 수요일 배대지 도착이었다.

 

배송비는 3kg에 2만5천원 정도 나왔다.

 

다음에 또 이용할듯 👍👍

*추가 : 지금은 서비스가 훗타운(구:이하넥스) 으로 개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