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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일기] 1일차 발치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1. 11. 12. 17:39
교정하기로 한 목적은
입이 튀어나오거나 그런것 보다
앞니가 일단 많이튀어나와서 불편함이있고
입이 작은편인데 치아도 삐뚤어서 그런지 평소에 발음이 좀 이상하게 들리는게
남한태 말할때 잘 전달이안되는느낌이 너무 싫어서
하기로 맘먹음
교정전에 상담하면서 뿌리가 짧아서 앞니 수명이 줄어든다.
블랙트라이앵글이 심하게 생긴다. 등등.
치과에서는 이런거는 추가비용내야한다 설명하고
한다고 서명함
총 비용은 570만원인데..
분납해서 28만원
오늘 이뽑고 일부분만 장착한다고 하니깐 진짜 교정하구나.. 싶었음
오늘은 아래 중간어금니 2개 발치하고 장착한다고 했는데
누워서 뽑기전에 청소한다고 갈갈갈 스케일링 당했다.
개인적으로 이 뽑는 것보다 스케일링이 더 아팠음..
나는 그냥 바로 브라켓을 전부 장착하는 줄 알았는데
한달동안 점진적으로 장착하는 거였음
발치 후에 3시간은 거즈 물고 지혈만 했고
그 뒤에는 피가 안나서 뭐 먹어볼까 하다가
씹는게 안되서 죽만 먹음..
다음날도 아파서 씹는게 안되는게 아니라 발치+장치때문에 그런지
씹는게 전혀안되서
죽이나 쉐이크.. 부드러운것만 먹게 됨
무사히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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