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 생활 6] KALDI에서 들깨가루(すりエゴマ) 산 날

일본여행간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그곳

일본에는 정말 작은 식료품점이 여기저기 많은 거 같다.

오늘 새로운 알바 면접 보러 가는 김에 이곳 저곳 둘러보고 오면서 

KALDI도 들렸다!

그 중 하나인 KALDI 처음 여기 갔을때는 과자나 파스타 그리고 커피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꼭 사야한다는 그것들

구경하다보면 일본여행오면 꼭 사야한다는 스프레드랑

그 외에도 라멘, 핫소스, 또띠아 등 

 

스파이스도 다양하다

 

진짜 다양한 국가의 식재를 팔면서도 여기저기 있어서 접근성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오늘은 감자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여기에 들깨가루를 판다고해서 방문

가격은 2025년 기준 3500원 정도 한다.

(보통 만다이나 이런곳에는 들깨가루는 안 팔고 참깨가루만 있는거 같음)

일본에서는 들깨가루 = 스리에고마(すりエゴマ) 단어 하나 또 배웠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문화가 인기인건지.. 한국라면 인기제품, 소스 (짜파게티소스, 허니머스타드 등)

한국 식재 고추장부터 대부분 팔기 때문에 굳이 멀리멀리 한인마트까지 갈 필요가 없을거같다.

그리고 오늘 감자탕 때문에 샀는데 "감자탕" 한글로 적히고

용도 설명이 적혀있는게 ㅋㅋㅋ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