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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생활 4] 오사카 라멘 포장마차 만난날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4. 12. 25. 23:23
우연히 만난 라면 포장마차 이름은 ㅋㅋ 라멘 대통령 예전부터 일본관련 영상을 보다가 트럭이나 수레로 이동하면서 늦은시간에 라멘을 판매하는 포장마차(?)
비슷한게 있다는걸 알게됐다..
그래서 워홀 생활동안 한번 만나면 무조건 먹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늦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디서 찹쌀떡~~ 같이 이상한 소리가 반복되는게 궁금해서 보니깐
라멘 포장마차가 있었다!!
쫒아가서 세우니깐 주인 아저씨가 내리셨고
메뉴판을 보여주셨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망설임 없이
보통 라멘을 부탁드렸다.
라멘 포장마차 시스템? 미리 다 손질해놓은 재료를 올리는 형태로 2분도 안 지나서 라멘이 바로 나왔다.
근데 트럭에서 서서 먹어도되냐 물어보니 아저씨가 바로 다른 곳도 팔러가야한다고
저기에 공원에 앉아서 먹으라고 ㅋㅋㅋ 안내받았다..
그래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는데 국물은 소금라멘 느낌인거같고 차슈라던가 달걀 ! 전부 맛도 좋았다.
하지만 엄청엄청 맛있다가 아니라 평범한 맛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고 가는거는 안 좋을듯.. ㅎㅎ
모모다니, 테라다초 그 사이에서 오후 8~10시에 돌아다니는 것 같으니깐
여행 중에 궁금하시면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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