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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mac에서 exe 파일 실행시키기 (winebottler)공부 2025. 3. 1. 14:44
해외에서 생활할때 뭔가.. 노트북 사기에는 아깝고 집에 남는 맥북을 들고가게됐는데.워낙 맥에 대해 문외한이다 보니깐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었다.. 그 중에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을 쓰고싶었는데 ㅠㅠ mac에서는 호환이 안되기에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역시 컴덕들에게 안되는건 없나보다 몇 가지 방법 중에 winebottl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해결하는 방법이 설명이 제일 많았다. 다운로드 링크 WineBottler | Run Windows-based Programs on a MacWineBottlerDocumentationDownloadsTech SpecsNews Turn Windows-based programs into Mac apps – NOT. ;) WineBottler 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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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생활 7] KALDI에서 들깨가루(すりエゴマ) 산 날기타/여행 2025. 2. 7. 23:59
일본에는 정말 작은 식료품점이 여기저기 많은 거 같다.오늘 새로운 알바 면접 보러 가는 김에 이곳 저곳 둘러보고 오면서 KALDI도 들렸다!그 중 하나인 KALDI 처음 여기 갔을때는 과자나 파스타 그리고 커피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구경하다보면 일본여행오면 꼭 사야한다는 스프레드랑그 외에도 라멘, 핫소스, 또띠아 등 진짜 다양한 국가의 식재를 팔면서도 여기저기 있어서 접근성도 너무 좋은 것 같다.오늘은 감자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여기에 들깨가루를 판다고해서 방문가격은 2025년 기준 3500원 정도 한다.(보통 만다이나 이런곳에는 들깨가루는 안 팔고 참깨가루만 있는거 같음)일본에서는 들깨가루 = 스리에고마(すりエゴマ) 단어 하나 또 배웠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문화가 인기인건지.. 한국라면 인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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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생활 5] 일본 워홀 미나시 귀국 (워홀 일시 귀국)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5. 1. 6. 19:10
필요한 준비물 : 여권, 재류카드 워홀 생활 중 할머니 장례식에 가기 위해서 잠시 귀국할 일이 생겼다. 일본에서 잠시 한국으로 가야할 때는 반드시! 그냥 귀국해버리면 그 자리에서 워홀비자는 종료되므로 반드시 재입국 처리를 해야한다.따로 어디 찾아가서 할 필요는 없고 출입국 할때 공항에서 하게된다. 짐 검사 후 출입국 심사 할 때 공항에 보통 재류 카드 소지자는 이 쪽에 서주세요라고 문구로 revisit 창구에 줄 서 달라고 한국어로도 써있어서 찾기도 편하다. 라는 문구도 한국어로도 있어서 찾기도 쉽다. 그 쪽 라인에 서면 서류 하나를 작성하게 되는데. 내용은 언제 출국하는지, 언제 돌아오는지 서류이고 비자를 종료할건지 확인 여부를 묻는 서류이다. 잠깐 출국하는 거면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여권에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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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생활 4] 오사카 라멘 포장마차 만난날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4. 12. 25. 23:23
예전부터 일본관련 영상을 보다가 트럭이나 수레로 이동하면서 늦은시간에 라멘을 판매하는 포장마차(?) 비슷한게 있다는걸 알게됐다.. 그래서 워홀 생활동안 한번 만나면 무조건 먹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늦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디서 찹쌀떡~~ 같이 이상한 소리가 반복되는게 궁금해서 보니깐 라멘 포장마차가 있었다!! 쫒아가서 세우니깐 주인 아저씨가 내리셨고 메뉴판을 보여주셨는데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망설임 없이 보통 라멘을 부탁드렸다. 미리 다 손질해놓은 재료를 올리는 형태로 2분도 안 지나서 라멘이 바로 나왔다. 근데 트럭에서 서서 먹어도되냐 물어보니 아저씨가 바로 다른 곳도 팔러가야한다고 저기에 공원에 앉아서 먹으라고 ㅋㅋㅋ 안내받았다.. 그래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는데 국물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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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생활 3] 주소 등록 , 건강보험 등록 그리고 주민표 발급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4. 12. 4. 16:19
일본에서 집을 구했다면 일본 워홀 삼대장이라고 말하는 주민등록을 하러가야한다.막상 해보니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었다.11시 30분쯤 갔는데 그래서 그런가 점심시간 대여서시간은 체감적으로 1시간~2시간 사이로 걸린 것 같다.1.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시약소 또는 구약소를 찾는다.(저는 오사카에 있는 아베노 구청으로 가까워서 방문함) 2. 방문해서 1층에 안내원 분 한테 주소등록을 위해 왔다고 물어본 후 번호표를 뽑고필요한 서류를 안내 받은 뒤 해당 서류를 작성한다.(이름 ,주소, 생년월일 ... 기본적인 정보라 어려울것 없음 모르면 물어보시면 다 도와주세요!) 3. 그리고 주민표 발급도 원한다면 같이하는게 편하니까, 해당서류도 같이 작성한다. 그러면 공항에서 발급받은 재류카드에 바로 주소등록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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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워홀 여행] 24시간 신세카이 쿠시카츠 요코즈나 쿠시카츠기타/여행 2024. 12. 1. 20:05
지도 요코즈나 쿠시카츠 · 3 Chome-6-1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일본3.0 ★ · 일식 꼬치 및 튀김 전문점www.google.com 쿠시카츠는 단순히 말하면 꼬치에 여러재료를 끼워서 튀긴꼬치튀김요리다! 일본에 오고 2주차에 알게된 일본인 아저씨들이 쿠시카츠 아직 안먹었다하니깐 데리고 가준 집일본은 코로나 이후에는 가게들이 빨리 닫는데 여기는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들었다. 쿠시카츠를 먹을때는 규칙이 있는데 찍어먹는 소스 통이 공용이라한번찍은 소스통에 다시 음식을 넣으면 안되는 것이 규칙이다. 12시 쯤이면 다른가게에는 불이 전부 꺼져있는데(신세카이 타워도)여기만 환하게 불이 켜져있어서 찾기 쉬웠다. 들어가보니 일본인도 많지만 한국인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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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생활 2] 일본 집은 정말 춥다...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4. 11. 30. 20:58
한국에서 출발 전에도 일본집이 춥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지만 호텔이나 다른 곳에서 지내면서 삿포로 외에는 그렇게 춥게 느껴진적이 없어서 뭐 오사카는 따뜻하니깐 그냥 견딜만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11월 전에는 엄청 덥더니 11월 중순부터 가을날씨가 됐는데 일본집이 밖보다 춥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때부터 공감되기 시작했다..한국에서는 반팔 반바지 홈웨어로 생활하던거를 그대로 지내니깐 몸이 으슬으슬 떨릴정도로 집 안 온도가 낮게 느껴졌다.. 집 안에서는 그래서 유니클로에서 파는 스웨트 세트로 무장하고평소에도 발이 진짜 차가운 편인데 수면양말로 꽁꽁 감쌌다.. 그리고 한국에서 지낼때는 러그를 굳이 왜쓰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일본집은 바닥이 진짜 차가우니깐 슬리퍼 아니면 러그하나 깔아 놓는게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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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준비기 2] 일본 워홀 가기전 준비기타/쓰고 싶을 때 쓰는일기 2024. 11. 30. 00:18
1단계인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성공적으로 통과 됐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일본에서 지낼 준비를 해야한다...제일 먼저 정해야하는 것은 바로 !!어느 지역으로 갈지 인거 같다. 나는 일본 모든 지역을 다 돌아보지는 않았지만삿포로, 도쿄, 오사카, 교토이렇게 4개 도시를 여행해보면서 삿포로는 도시가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어실제 산다면 만족도가 높을거같았다.( 눈 엄청 좋아함 ) 그리고 도쿄는 사람도 너무 많고, 한국같이 도시같은 느낌이라..일본에 생활한다는 생각이 안들 것 같아서 제외했다. ( 월세가 비싼것도 한 몫) 오사카 & 교토 오사카는 내가 생각한 일본이랄까.. 사람도 너무 많지 않고 도시 부분이랑 일본스러운 부분이 많이 합쳐진 곳이라 생각했고 교토랑도 가까워서 가장 외국인이 생각하는 일본일것..